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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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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시는 지난 14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에 따라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바탕으로 아동의 생존권과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행정 전반에 반영한 지방정부에 부여된다.

시는 지난 2021년 12월 최초 인증을 받은 뒤 추진해 온 아동친화 정책의 성과와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6월5일부터 2030년 6월4일까지다.

시는 그동안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제도 기반을 정비하고 아동친화 공간 조성, 아동 참여 확대, 아동권리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미취학 아동과 소수집단 아동을 아동참여위원으로 위촉해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했다.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등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과 놀 권리 보장에도 나섰다.

시는 이번 상위단계 인증을 계기로 다문화 배경의 아동권리옴부즈퍼슨을 위촉할 예정이다.

또 평택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 내 아동권리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원용 시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재영 평택시의장은 "아동친화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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