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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울린 통일 염원...영국한영협회, '코리아 업데이트 2026' 토론회 개최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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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영국 현지 시간), 영국한영협회(British Korean Society, BKS)는 런던 대학교(SOAS) 브루나이 갤러리에서 '코리아 업데이트(Korea Update) 2026'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 정세 속에서 영국의 외교·무역 정책 방향과 한영 관계 다변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사이먼 스미스 BKS 회장(전 주한 영국 대사)은 환영사를 통해 "과거와 비교해 현재 영국 대중과 주류 사회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며,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향후 한·영 고위급 포럼 등을 통해 양국 간의 소통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반도 전문가인 '헤이즐 스미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질의를 이끌었으며, 영국 외교 정책을 담당하는 핵심 관계자 2명이 패널 연사로 나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영국 외교부(FCDO)의 캐런 매독스 동북아시아 과장은 미래 한영 관계가 추구해야 할 핵심 방향으로 Digital(디지털), Decarbonization(탈탄소), Defence(방산)를 결합한 '3D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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