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250억 규모 올해 첫 추경안 편성…시의회 제출
ONP 요약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많아져 백화점에서 물건을 많이 사면서 유통업계가 잘 나가고 있어요. 하지만 비행기 연료 값이 올라서 항공사들은 돈을 덜 벌게 됐어요. 한국 경제가 좋아지는 부분도 있지만, 어려운 부분도 있다는 뜻입니다.
진보 성향: 구조적 약점 노출 — 외국인 수요에 의존하는 일시적 회복일 수 있으며, 유가 급등으로 기업 수익성이 근본적으로 악화되는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
중도 성향: 성장과 리스크의 병행 — 관광 부문의 선호도 상승은 긍정적이나, 유류비·에너지 비용의 변동성에 취약한 경제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보수 성향: 국가 매력도 상승과 기업 경쟁력 — 외국인 수요 증가는 한국 상품·서비스의 글로벌 가치 상승을 의미하며,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는 일시적 외부 충격이지 근본적 약세가 아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25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추경예산은 일반회계가 1950억원, 특별회계 300억원이다. 추경예산이 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되면 경주시 총예산은 2조325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민생경제 회복과 생활 밀착 사업에 초점을 두고 지역 상품권 발행, 도로 인프라 확충, 문화·관광·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배분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314억원과 경주페이 지원 104억원, 소상공인 특례 보증 이차보전 10억원 등으로 소비 촉진을 통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기반 시설은 동국대~현곡 상구 도로개설 23억원, 천북면 동산교~면 소재지 도로 확·포장 20억원, 보문~구정 도로개설 5억원 등을 편성했다. 도시계획도로와 농어촌도로 정비, 주민숙원사업, 하천 정비, 공공 체육시설 확충으로 교통 편의와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문화·관광 분야는 POST APEC 기념관 조성 25억원, 경주읍성 성벽 복원 15억원, 인왕동사지 석탑 복원 15억원, 흥륜사지 발굴 조사 10억원 등이 반영됐다.
복지 분야는 안강읍 주민복지시설 건립과 보훈·참전 명예수당, 사회복지관 운영 지원, 아이행복키움센터 설치 등에 85억원을 투입한다.
시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 건의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불편 해소와 체감형 행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 안전과 생활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해 삶의 질을 높이도록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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