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역대 최대 '800조+α'…李 "AI 패권 골든타임"
내년 예산 800조 원 넘긴다…"반도체 초호황 세수 활용"
정부가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인 800조 원 이상으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어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내년 국세 수입이 사상 최대인 5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나라 살림 형편은 괜찮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추가 세수가 AI 패권 경쟁의 골든타임에 쓰일 재원이라며,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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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상최대 '500조+α' 세수 전망…청년·지방·교육 투자
'대체불가 대한민국' 승부수…3대 메가프로젝트에 재정 집중
민주당, 오늘 의총서 '보완수사권 폐지' 담판…내부 이견 표출
검찰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엽니다.
당내에서는 "피해자에게 개악이 돼선 안 된다"는 신중론과 보완수사권 일부 존치 법안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반면 정청래 전 대표는 "실낱같은 구멍으로 연탄가스가 들어와 사람이 죽는다"며 완전 폐지를 주장하고 있어 오늘 의총에서 격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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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보완수사권' 폐지냐 존치냐 갈림길…국힘은 저지 총력전[CBS뉴스룸]
오늘부터 부동산 부처별 토론회…공급·금융·세제 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앞두고, 부처별 사전 토론회가 오늘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주택공급 확대방안 토론회가 열리며, 학계와 주택·금융업계, 일반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공급 계획 점검과 정비사업 활성화, 공시가격 산정 등을 논의합니다.
내일은 금융위원회가 주택 금융을, 모레는 재정경제부가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이어가며, 오늘 토론회는 오후 2시 30분부터 KTV와 국토부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
오늘 투표용지 국조 첫 청문회…증인 90여 명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다루는 국회 국정조사특위가 오늘 오전 10시 첫 청문회를 열고 본격적인 진상 규명에 나섭니다.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과 노태악 전 위원장을 비롯해 증인 90여 명과 참고인 15명이 출석 대상으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검경합동수사본부장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위는 사태 당일 보고 체계와 선관위의 대응 부실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지만,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증인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1만 1220원 vs 1만 530원…내년 최저임금 오늘 밤 판가름
내년도 최저임금이 오늘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심의를 이어가는데, 노동계는 시간당 1만1220원, 경영계는 1만530원을 제시해 격차가 690원까지 좁혀진 상태입니다.
공익위원들이 상·하한선인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해 합의나 표결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아, 회의는 자정을 넘겨 새벽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통행료"…국제유가 10% 급등·뉴욕증시 하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통항 선박에 대한 통행료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 1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1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8월 인도분은 배럴당 78.3달러,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9월 인도분은 83.3달러로 각각 9%대 뛰었습니다.
반면 뉴욕증시는 하락해 다우지수는 0.26%, S&P 500 지수는 0.79%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 떨어졌습니다.
트럼프 "대이란 해상봉쇄 재개"…국제유가 10% 급등
트럼프, 16일 대국민 연설 나선다…'이란 옥죄기' 내용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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