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투표제 과거 사례 있어, 전준위 특정 후보 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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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태> 음식의 생명은 깊은 맛이다. 깊은 맛을 낼 줄 아는 식당이 진짜 맛집이죠. 복잡하고 어려운 정치 뉴스를 깊이 있고 맛깔나게 분석해 드리는 시간, 정치 맛집입니다. 이번 주도 네 분의 특급 요리사를 모셨습니다. 국민의힘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그리고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김근식, 박원석, 이기인> 안녕하세요.
◇ 박성태> 광고 시간에 민주당 전대 룰에 관해서 네 분이 치열하게 얘기한 게 있는데 이따가 이때 들은 얘기를 그래도 발표력이 좋은 김근식 교수님께서 이따가 상황을 얘기를 해 주세요.
◆ 김근식> 왜 저한테 공을 넘기십니까?
◇ 박성태> 잘 얘기해 주실 것 같아요. 제가 들은 얘기가 있어서. 일단 이 민주당 얘기부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당대회 룰, 흔히 룰 싸움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선호투표제를 어떻게 할 거냐. 그러니까 과반 후보가 없을 때 결선 투표를 하게 되는데 결선투표, 한 번 더 투표를 할 거냐. 아니면 결선투표의 한 방식으로 2순위 후보를 정해서 이 후보의 표를 합산하는 선호투표를 할 거냐, 이게 지금 며칠째 결론을 못 내고 있습니다. 관련돼서 김민석 전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충돌했는데 그 영상을 직접 보겠습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 전임 지도부가 다 포함해서 통과가 된 건데 그거를 갑자기 문제 제기하는 게 저는 오히려 조금 의아하고 그냥 기본적으로 이런 룰에 대해서는 너무 시비를 많이 하면 좀 치사해진다.]
[정청래 전 대표 : 당헌 25조 4항에 보면 당대표는 제3호의 유효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과반수의 득표로 선출한다. 이를 위한 결선투표 실시 등 구체적인 사항은 당규로 결정한다. 당헌당규를 위반하면서 뭘 할 수는 없는 거죠.]
◇ 박성태> 김민석 전 총리는 치사하다고 그랬고 정청래 전 대표는 당헌당규를 따라야 된다라고 했습니다. 먼저 박원석 의원님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 박원석> 뭐 신경전이죠. 굉장히 치열한데. 그래서 한병도 원내대표가 낸 중재안이 그러면 당헌당규에 그걸 명시하는 당헌당규 개정을 하자. 당규 개정을 하자, 이렇게 제안을 했는데 아마 친청계 최고위원들이 그거를 반대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 측에서는 저게 좀 불리하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결선투표 없이 선호투표로 1차에서 끝나게 되면 송영길 후보나 김민석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상대를 또 2순위 투표자로 지목하고 정청래 대표를 3순위 밖으로 밀어낼 가능성이 있어서 불리하다. 그런데다가 이 선호투표제 자체가 비호감이 좀 높은 사람이 불리하대요. 그런 등등을 종합해서 갑작스럽게 이렇게 룰 개정을 들고 나온 게, 그러니까 이 전준위에서 선호투표제를 들고 나온 게 결국에 어떤 모종의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수적으로 최고위원회에서 다수이기 때문에 거듭 전준위가 이 결선 투표의 방식으로 선호투표를 유지하겠다, 이렇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위원회에서 의결을 거부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끝까지 버티면 의결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이제 16일 날로 등록이 임박했는데 그전에는, 등록 전에는 투표 방식을 결정을 해야 되잖아요. 투표 방식을 결정을 안 해 놓고 일단 개문발차, 등록부터 하겠다. 이건 좀 이상한 것 같아서 이게 도입이 될 수 있을까?
◇ 박성태> 지금 상황은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줄여서 전준위는 선호투표를 하자라는 입장이고 이 전준위의 결정을 의결할 최고위는 친청계가 다수여서 안 된다라고 해서 핑퐁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몇 차례 최고위원회에서 결정을 못 했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갈지 김근식 교수님이 알아냈다고요?
◆ 김근식> 아니, 그게 아니고요. 제가 어떻게 알아냅니까?
◆ 이기인> 자연스럽네요.
◇ 박성태> 자연스러웠죠. 어떻게 풀어갈 것 같아요?
◆ 김근식> 어쨌든 룰 세팅하는 과정에서 일단 이런 말씀은 죄송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잔기술이 많이 들어가요, 본래. 각 당이 이 경선제가 정착이 되면서 대통령 후보 경선이든 국회의원 후보 경선이든 당대표 경선이든 잔기술이 엄청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 시청자분들은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전준위나 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가 그냥 형식적인 기구 같지만 그분들이 잔기술을 한 번 발휘하기 시작하면 이 유불리가 엄청 바뀌어요. 그런 걸 잘 알기 때문에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선호투표제를 한다고 했을 때 당연히 정청래 대표 측은 불리하다고 분명히 계산이 나올 거고요. 박원석 의원이 설명하신 것처럼. 그리고 김민석 총리나 송영길 후보 측은 유리하다고 결론이 나오죠. 이제 잔기술이 첫 번째 들어간 건데. 그러다 보니까 포기할 수 없는 싸움이 된 건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걸 최고위원회가 계속 지금 열기로 했다가 미루고 열기로 했다가 미루고 해서 지금 의결을 안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번 주에 후보 등록일은 다가오고. 그러면 후보 등록일이 이번 주 수, 목인데 16, 17인데 그 전에 적어도 오늘 정도는 이 룰 세팅은 마무리를 해 줘야 그러면 선수로 뛸 사람이 게임의 규칙이 정해졌으니까 그걸 감안해서 자기가 후보를 등록할지 말지를 정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만약에 16, 17일 후보 등록 이전까지도 최고위 의결을 미루면서 안 해버리면 물론 그게 가능할지 안 그럴지는 김현정 의원이 아시겠습니다만 그렇게 한다면 그건 꼼수 중에 꼼수가 되죠, 일단. 그렇지 않겠어요? 상식적으로.
◇ 박성태> 구체적으로 어떻게 꼼수가 되는 건지.
◆ 김근식> 후보 등록 이전에 적어도 게임의 규칙에 대한 전반적인 의혹은 다 풀어주고 정리를 해 줘야 그 정해진 규칙 하에서 자기가 참전할 건지 말 건지를 정하는 게 상식 아니겠어요? 그런데 선호투표제에 대한 최고위 의결을 계속 미룬 상태에서 후보 등록을 다 하면 일각에서 제기되는 가능성은 이성윤 최고위원이 후보 등록하기 전에 사퇴를 해야 된다는 설이 있다는 거죠.
◇ 박성태>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하면 공정성을 위해서 현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면 친청계가 3으로 줄어들어서 해볼 만하다.
◆ 김근식> 해볼 만하다. 이런 또 꼼수가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래서 룰 세팅의 샅바 싸움이 굉장히 치열하고 우리 시청자분들이 보기에는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하지만 그렇게까지 합니다.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 박성태> 알겠습니다. 사실 그 얘기 좀 해달라고 그런 건데 평가를 길게 해 주셔서.
◆ 이기인> 가뜩이나 지금 정부가 대놓고 저렇게 김민석 총리를 밀어주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선호투표제를 하면 유리한 김민석 후보가 더 유리해질 거예요. 박원석 선배님 말씀하신 것처럼 김민석을 찍는 사람들은 2순위에 정청래를 안 올리겠죠. 그럼 정청래를 찍는 사람들도 2순위에 김민석을 안 찍을 겁니다. 그런데 송영길, 고민정을 찍는 사람들은 2순위에 반드시 저는 김민석을 찍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친문이라고 하지만 고민정 후보도 정청래 후보와 지금 대립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2순위는 지금 김민석 후보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건 유리한 사람을 더 유리하게 만드는 꼴이라 정청래 대표가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는 거고 저도 그 민주당의 당헌당규를 봤는데요. 이게 선호투표를 할 수 있다라는 조항이 경선 조항이나 다른 조항에서 있기는 있는데 당대표 선출 과정에서 선호투표를 할 수 있다라는 그 근거 조항은 없어요, 사실은 엄밀히 따져보면. 그리고 무엇보다 25조인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25조 5항에 뭐라고 나와 있냐면 당대표의 선출 방식은 후보자 등록 개시일 30일 전에 해야 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30일 한참 지났잖아요. 저는 그래서 이게 이대로 강행을 해버리면 정청래 입장에서는 당연히 가처분까지 걸 수 있는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어차피 대세에 지장이 없다면, 김민석 후보가 될 거라면 김민석 후보도 저렇게 치사하다라고 말을 할 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룰도 다 괜찮으니까 빨리 전준위와 최고위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해 주시라라고 메시지를 내는 것이 당의 봉합 차원에서도 또 혼란을 좀 줄이는 차원에서도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러면 당사자인 민주당 김현정 의원의 얘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 해법을 어떻게 풀어가는 게, 지금 김현정 당대표예요. 전권을 쥐고 있어요. 어떻게 풀어가시겠습니까?
◆ 김현정> 그래서 사실 그 선출 방법은 전준위에서 결정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전준위에서는 선호투표 방식을 결정한 거예요. 그런데 최고위에서 지금 일부 최고위원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당헌 25조에 보면 선호투표, 그러니까 이렇게 돼 있어요. 과반수 득표로 선출한다. 이를 위한 결선 투표 등, 등이 붙어 있어요. 구체적 상황은 당규로 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당헌에는 결선투표뿐만 아니라 선호투표 등에 의해서 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라고 보는 것이고 그 해석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양쪽의 해석이. 당규 66조에는 그런데 결선투표 등이 없어요. 결선투표 실시의 구체적 방법, 이렇게 등 자가 빠져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당규만 엄격히 해석하면 등 자가 없으니까 결선투표를 전제로 해서 구체적인 방법을 정하라,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는 거죠, 한쪽에서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런데 작년 전당대회하고 그 전년도에 처음에 선호 투표제를 도입했을 때 25년도 이재명 당시 당대표 시절에는 전준위에서 선호투표로 결정을 한 바가 있어요. 물론 이제 후보가 2명이어서 저기 3명이 적용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런 선례까지 있었고 전준위에서 그렇게 해석을 해서 선후 특별히 도입되었기 때문에 뭐가 문제냐, 이렇게 또 하는 한 축이 이제 같이 있는 거죠. 그런데 이제 결국은 해석의 문제와 당규 개정의 문제가 이제 같이 맞물린 것인데, 그 해석상으로는 이제 이렇게 하는 거죠. 지금 그 시도당 위원장들 선출 있잖아요. 거기는 결선 투표 또는 선호투표를 실시한다, 이렇게 선호투표가 명백히 규정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제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도 결선투표 시행에 관해서 선호투표 등의 방법으로 실시할 수 있다 이렇게 이제 시도당 위원장이라든지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는 선호투표제가 명백히 규정되어 있으니 당헌에도 결선투표 등이라고 되어 있으니까 당헌이 당규보다 앞서지 않느냐 그러니까 다른 거에 유추해석하거나 작년과 25년도에 전당대회에서 전준위에 결정한 대로 종합해 보면.
◇ 박성태> 할 수 있다.
◆김현정> 이번에도 선호투표가 가능하다. 그래서 전준위에서 그렇게 결정한 것 아니냐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엄격하게 그 당규에 66조를 가지고 거기는 등재 없지 않느냐라는 해석을 하니까. 그래서 어제 이제 비공개 최고위에서 당규 개정안을 올린 거예요, 직무대행이. 그랬더니 그 당규 개정안에 대해서 또 그 이제 반대쪽에서는 반대를 하는 거예요. 이제 와서 당규 개정하는 게 말이 되느냐, 이렇게 이제 주장을 해서. 어제 이제 최고위에서 결정을 못하고 오늘도 공개 최고위는 이제 취소를 시켰고 이제 비공개 최고위가 계속 이어서 논의를 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이 안 돼 있는 그런 상황이죠. 그래서 이제 중요한 것은 그 이제 관례라든지 해석이나 이런 영역인데 그거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그럼 당규 개정이 필요하다라면 당규 개정을 하면 되는데 그걸 그것도 이제 반대를 하고 있으니까.
◇ 박성태> 반대를 해서.
◆김현정> 반대하는 이유가 제가 어제 그 백블을 보니까 당원들의 의견을 들어야 된다 이러면서 반대를 또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데 어쨌든 지금 전당대회가 8월 17일이고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16일부터, 목요일부터 후보 등록이거든요. 그러니까 그전에는 이제 이 논란에 대해서는 마무리를 해 줘야 되는 문제가 있죠.
◇ 박성태> 만약 논란이 안 되면 앞서 김근식 교수님이 들은 정보에 따라서 이성윤 최고가 후보 등록에서 사퇴를 하게 되면 지금 이제 최고위원의 구조가 친명, 친청 3:3이 돼서 그 뒤에 전대 룰을 바꿔서 의결할 수 있다. 이것도 가능하긴 합니까?
◆박원석> 어떻게 바뀌어요? 그때도 의결이 안 되잖아요. 3:3이면.
◆이기인> 동수면 부결이죠.
◆박원석> 부결이잖아요.
◆김현정> 그런데 이게 이제 제가 봤을 때는 이제 해석으로, 이걸 해석으로 끝낼 것이냐 당규를 개정할 것 이 문제잖아요. 해석의 해석. 그 당헌당규에 대한 해석 권한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당무위에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거기서 해석을 통해서 마무리할 수 있는데. 문제는 지난 작년에 이 전준위에서 선출 방법을 결정하면 최고위의 의결을 통해서 당무위에서 최종 확정하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당무위에서 결정한 바가 있잖아요, 이 선호 투표에 대해서. 해석상으로 가게 되면 그런 식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박성태> 선호투표를 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본다. 해석을 한다면.
◆ 박원석> 아니, 어떤 식으로든지 결론을 내릴 텐데 이게 그렇게 대세나 승부에 아주 결정적인 문제일까. 그렇게 꼭 보이지는 않는데 그만큼 지금 신경전이 굉장히 치열한 거고. 그리고 룰은 합의잖아요. 끝까지 합의가 안 되면 그래도 이게 룰을 밀어붙일 건가, 이 문제가 또 다른 한편에 있어요. 그리고 아니, 집권 여당 전당대회를 하는데 이 문제는 진즉에 좀 매듭을 지었어야지 이게 임박해서 이렇게까지 논란을 벌일 문제인가, 이거 가지고 또 무슨 법적 대응, 이렇게 가면 정말 볼썽사납기 때문에 어쨌든 물밑 조정이 됐든 양 후보들 간에, 양 후보가 아니죠. 3 후보들 간에.
◆ 이기인> 4 후보.
◆ 박원석> 모든 후보들 간에 합의를 통해서 결론을 내리든 빨리 매듭을 지어야지 후보 등록 코앞에까지 왔는데 이거 가지고 갑론을박하는 게 이게 모양새가 별로 안 좋아요.
◇ 박성태> 사실 그냥 볼 때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 같은데 일단 이렇게 돼서 저희도 여기까지만 다루고 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김근식>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 왜 이렇게 싸우는지 모르겠어요.
◇ 박성태> 워낙 이슈가 돼 있으니 지금 이게 이슈예요라고 그냥 했다는 맥락이라는 거를 알아두시면 고맙고요.
◆ 김근식> 악마는 디테일이 있는 겁니다.
◇ 박성태> 제가 디테일을, 아니, 악마를 못 찾아가지고 일단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정> 이번 전당대회에서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이렇게 불거진 건데. 사실 그전까지는 저도 전준위원 해봤는데 그냥 그전에 관례대로 해서 쉽게, 쉽게 이렇게 넘어가고 혹시라도 해석이 약간 애매하면 바로 당규 개정해서 그냥 거기 처리하고 들여왔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워낙 치열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 박성태> 그러니까 이 이슈에서 알 수 있는 거는 신경전이 엄청 거세구나, 이거 정도를 알아두면 되지 않을까 일단 싶고요. 이거 하나 여쭤볼게요.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해서 뽑는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좀 반발도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그냥 알려진 대로 말씀드리면 정민철 씨가, 한때 촉법 평론가라고 불렸던 정민철 씨가 청년 최고위원 유력 후보로 불려지고 있는데. 친명 쪽에 가깝고 그런데 일부에서는 사실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기보다는 4050이 선호한다. 저 친구 괜찮네라고. 그러면 이게 취지에 맞냐. 이런 얘기들이 나온다고 하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 김근식> 이것도 다 잔기술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왜냐하면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거예요. 우리 당은 청년 최고가 딱 정해져 있어요. 하게 돼 있습니다.
◇ 박성태> 선출로.
◆ 김근식> 선출로.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그게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전준위에서 청년 최고를 1명을 몫을 할당한 거죠. 그러면 후보로 나온 그 두 명이든 1명이든 그 사람들이 친청보다는 친명에 가깝다는 해석 때문에 친청계가 반대한다는 것도 표면적인 이유지만 더 큰 이유는 제가 생각할 때, 제가 들어보기에도 그러면 최고위원 자리가 하나 줄어드는 거예요. 이게 몫이 하나 줄어든다는 것은 대단한 계산이 복잡해지는 겁니다. 왜냐하면 5명을 뽑는데 여성 몫은 하나 할당이 돼 있잖아요. 그럼 여성끼리 경쟁해서 한 명 뽑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전에 그럼 4명을 뽑는 건데 그중에 청년 최고위원을 하나 새로 신설하니까 한 명이, TO가 하나 없어지는 거죠. 그럼 TO가 3개 남는 겁니다. 3개 남는 거면 친청계 최고위원, 친명계 최고위원의 계산 방식이 복잡한데. 친청계는 이 TO가 하나 줄어드는 게 불리하다는 생각을 하는 거죠. 당연히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 박성태> 만약 그 경우는 친명 2 대 친청 1, 이러기가 십상이다, 이런 생각인 것 같군요.
◆ 김근식> 그리고 청년최고는 지금 거론되는 사람은 친명으로 지금 생각이 되기 때문에 하나를 주고 시작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바둑에서 한 수를 두고 죽고 시작하니까 반대가 나오니까. 이게 정말 룰 세팅의 잔기술과 잔계산이 굉장히 심각한 거예요.
◇ 박성태> 그래서 그러면 제일 청년과 가까운 이기인 총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 이기인> 지난번 전당대회, 국민의힘 시절에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나갔었으니까. 그러나 지금은 청년이 아니게 됐습니다. 마흔 중반을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 박성태> 청년이 국민의힘에서나 민주당에서는 45세로 돼 있지 않나요?
◆ 김근식> 우리는 45세인데 민주당은 다를 수 있죠.
◆ 이기인> 만 45세죠. 이제 간당간당합니다. 어쨌든.
◇ 박성태> 청년의 끄트머리에, 정치인 청년의 끄트머리.
◆ 이기인> 지금까지 민주당이 강점으로 내세웠던 거는 그런 청년 최고위원 제도가 없어도 젊은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게 보편적인 인식이었는데 이젠 좀 급박해진 것 같아요. 2030 표가 많이 좀 없어지고 지지율도 적어지다 보니까 이 청년 최고위원이라는 제도를 지금 만드는 것 같은데, 저는 이 제도를 만들겠다라는 그 취지는 긍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청년 최고위원을 통해서 젊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서 정책을 만들겠다라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좋다고 보는데. 문제는 거기에 거론되는 이 강력한, 유력한 후보들이 청년 같지 않다라는 거죠. 꼰대 같다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촉법 용역 평론가라고 불리는 정민철 후보도 그렇고 이번에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었던 김형남 후보, 이분도 그렇고. 제가 기억하기로는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좀 이렇게 반대가 많은 그러니까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라든지 공소 취소 특검에 대해서 단 한 번도 목소리를 내지 않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고. 게다가 그냥 지금 한쪽 계파로 지금 줄 선 사람들이잖아요. 과연 이런 사람들이 청년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입성해서 건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기조라고 하는 게 특히 부동산 문제처럼 이렇게 계층의 이동을 꾀 할 수 있는 정책적 사다리를 모조리 부수고 있는데, 2030을 대한다고 청년 최고위원 만들어 봤을 게 얼마나 공허한 말로 다가가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제도의 취지는 좋지만 그 제도를 만드는 민주당에서 이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라면 뭔가 이제 2030한테 소구할 수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 김현정> 그런데 이제 제가 한 말씀을 꼭 드려야 되는데 전준위 있잖아요. 전준위에서 다 결의된 내용이잖아요. 전준위에서 결정이 되면 최고위의 의결은 형식적으로 그동안 다 의결해서 그냥 당무위에 올렸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이제 최고위에서 저기 이제 브레이크를 걸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면 전준위가 그러면 이렇게 특정 후보의 편이냐, 입장에서 결정했느냐라고 하면 그렇지는 않거든요. 원래 전준위에서 가장 처음에 비판받았던 게 순회경선 순서였어요. 왜 충청도에서 시작해서 충청도에서 마무리하느냐 그랬잖아요.
◇ 박성태> 그러네요.
◆ 김현정> 그러니까 전준위의 구성 멤버들을 보시면 어느 쪽에 치우치거나 그런 건 전혀 없어요. 제가 봤을 때는.
◇ 박성태> 전준위가 친명계 잘 되라고 지금 룰 세팅을 하고 있는 건 아니다.
◆ 김현정>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박성태> 전혀 아니다라는 말씀.
◆ 김현정> 처음에 문제 제기한 것은 반대였잖아요, 제일 처음에. 그래서 저는 이 논쟁이 아직 후보 등록 아직 안 됐거든요. 청년 최고위원 필요하다는 생각은 다 공감하거든요. 그리고 그전에도 청년 최고위원이 있었어요. 김병관 전 의원이 청년 최고 했었잖아요, 2016년도에 최고위원. 그때는 그래서 그때는 그 청년뿐만 아니라 여성도 있었고 노인도 있었어요. 그래서 있다가 그걸 없앴거든요. 그래서 다시 이제 지금 이번에 선거 이후에 저희가 2030 세대들에 대해서 진정으로 이렇게 당에서 주축으로 좀 역할을 줘야 된다라는 게 있으면서 나온 것이고.
◇ 박성태> 알겠습니다.
◆ 김현정> 후보 등록이 아직 안 됐기 때문에 누가 등록할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논쟁을 특정 후보나 이렇게 특정 유튜브 얘기로 이렇게 좁혀서 해석할 건 아니다라고 보여집니다.
◇ 박성태> 그건 아니다.
◆ 박원석> 원론적으로는 그런데 맞춤형처럼 보여요, 지금 문제는.
◇ 박성태> 맞춤형.
◆ 박원석> 그리고 2030 세대와 민주당이 좀 멀어진 문제를 해소하는 게 꼭 청년 최고위원 제도만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청년 최고위원들이 있었죠, 그동안에 선출직 말고도 임명직들도. 근데 그게 얼마나 정말 청년들과 민주당 간의 거리를 좁혔는지도 평가해 볼 문제고. 아까 이제 김근식 교수가 설명해 주셨던 그런 셈법 그것도 후보들 간에 혹은 계파들 간에 복잡하게 작용을 하겠지만. 진짜 이게 2030 민심과 민주당이 멀어지게 된 원인을 찾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게 청년 최고위원이다, 그것도 선출하는. 너무 단선적인 해법 아닌가요? 그래 보입니다.
◇ 박성태> 단선적이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전당대회를 가지고 이른바 친청 또 뭐 친석이든 반청이든 갈등이 심화된 모습인데 가장 큰 갈등이 이제 두 후보 간의 갈등이죠, 가장 큰 건.김민석 전 총리는 주말 사이에 내가 잘 가장 뒷받침할 수 있다, 또 가장 분명한 워딩은 연임하면 안 된다. 당대표가, 기존 당대표가 못해서 연임하면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냈고요. 여기에 정청래 전 대표는 자기 정치하는 가장 최악의 경우는 탈당해서 다른 당 후보를 돕는 거다. 2002년에 당시 김민석, 그전에는 서울시장 후보였죠. 탈당해서 정몽준 후보를 지원했던 거를 이제 그냥 대놓고 면전에서 얘기를 했어요. 이건 어떻게 보시는지.
◆ 김근식> 그러니까 이전에 파묘를 계속했죠, 서로 간에. 그러니까 적통 논쟁부터 시작해서 노무현의 적자 그다음에 문재인의 적자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누가 민주당의 올드보이냐라는 걸 가지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이건 새삼스러운 건 아닌데, 이제 갈수록 더 격화될 겁니다. 그러니까 드디어 이제 정청래 후보 입장에서 2002년에 이른바 후단협 해서 이른바 정몽준 캠프 쪽으로 탈당해서 갔던 김민석 당시 의원의 이제 이른바 탈당의 전력을 이제 들고 나온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파묘 중에 가장 뼈아픈 부분이죠. 김민석 후보가 이른바 민새라는 별칭을 갖게 되는 가장 결정적인 사건이었지 않습니까? 그게 지금 오래된 2002년이니까 한 20몇 년 된 건데 이걸 끄집어낼 정도로 이제 상대방에 대한 자극적인 지금 논쟁을 벌이고 있는 건데. 당연히 갈수록 김민석 후보 측은 정청래 후보를 지방선거 참패 그리고 대통령과의 관계가 안 좋다, 그리고 연임을 해서는 안 될 정도로 국정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런 프레임으로 계속 공격할 거고. 정청래 후보 측은 당신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민주당을 지켜온 게 누구냐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2002년 김민석의 경력을 들썩이면서 정청래 후보 측에서 하는 말이 뭡니까? 나는 컷오프 당하고도 군말 없이 4년을 버텼다, 민주당을 지켰다 이거거든요. 정청래 후보가 그때 컷오프 됐었잖아요. 4년을 그냥 놀았습니다. 이제 그런 것들이 대조되는 이제 파묘의 어떤 흔적으로 계속 공격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룰 세팅에서 그런 잔기술이 들어가서 계산 셈법이 복잡한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프레임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도 갈수록 심화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성태> 심화 될 거다.
◆ 박원석> 아니, 그런데 김민석 후보의 과거 후단협 혹은 탈당 전력을 문제 삼고자 한다면 그렇게 문제 삼을 사람이 너무 많아요, 민주당에. 지금 정동영 장관 같은 경우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이 됐던 분이고, 박지원 의원 안 그렇습니까?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사람이에요. 그런데다가 심지어 타당에서 윤석열을 지지했던 후보들도 거기 가서 국회의원 하고 시도지사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기준이 일관되게 적용된다면 모르되, 정청래 대표가 너무 이제 과거의 일을 20년도 넘은 일을 소환해 와서 그거를 이제 자기 정당성이나 상대 후보의 명분을 흔드는 걸로 삼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너무 지나도 오래된 일이기 때문에 그게 그렇게 설득력이 클 것 같지는 않고요. 반대로 정청래 대표가 아직 출마 선언을 안 했습니다만 왜 연임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이건 민주당 전 민주당원이 아니잖아요. 제3자가 봤을 때 그래 연임할 만하다. 저 사람이 당내에서 압도적인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어서 대책도 없고 예전에 이재명 대표가 연임할 때 그랬잖아요. 대책이 없잖아요. 그리고 대선, 유일한 대선 후보였고 그러니까 연임으로 가도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근데 그런 상황도 아니고 지난 1년간의 당대표로서 눈부신 업적을 쌓아서 누가 봐도 연임을 할 만한 그런 객관적 설득력을 갖춘 것도 아니고. 본인이 앞으로 당을 어떻게 집권 정당으로서 안내하겠다라는 비전도 분명하지 않은데 왜 연임을 할까. 그 점을 정청래 대표는 얘기하는 게 상대 후보의 이런 흠집, 저런 흠집을 얘기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저는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에 대해서 당 내부로 나오는 가장 핵심적인 비판은 이건 것 같아요. 본인이 왜 연임해야 되는지를 당원들한테 설득력 있게 얘기하지 못하고 있다.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 박성태> 일단 조금 전 TV조선 단독 속보인데요. 정청래 대표의 당대표 출마 선언이 늦어지면서 일각에서는 혹시 불출마하는 것 아니야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TV조선 속보에 따르면 오늘 국회에서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다.
◆ 박원석> 오늘 들을 수 있나요? 그러면 왜 연임에 나서는지.
◇ 박성태> 그거는 정청래 대표한테 물어봐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잘 몰라가지고. 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계속 페이스북에 쓴 글들을 보면 개혁의 완수, 검찰개혁, 언론개혁 이걸 주로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여러 후보들에게 본인이 공격당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흠씬 두들겨 맞고 있다. 2 대 1, 3 대 1, 이런 표현을 썼는데. 페이스북에는 이런 제가 방송에서 전하기는 좀 그런데 텍스트로 보면 다구리인가라고 해서 만평을, 굿모닝 충청의 만평을 공유해서 올렸습니다. 왜 나만 가지고 그래, 라는 느낌이 좀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또 옛날 전 모씨라고 합니까. 그건 아니고 왜 나만 혼내요? 이런 느낌으로 다시 바꿔 수정하겠습니다. 잘 견뎌보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오늘 당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 선언한다고 합니다.
◆ 김현정> 제가 후보 출마하신 분들의 말씀들을 이렇게 들어보면 정말 서로 억울해 하세요. 서로 이렇게, 우리는 지금 이 세 분은 지금 편하게 지금 뇌피셜로 막 이렇게 하고 싶은 얘기 막 하잖아요. 그런데 그 당사자들 얘기 들어보면 정말 억울해 하시고. 나는 그게 아닌데, 다 그렇게 얘기하시거든요. 결국은 당원들의 집단지성으로 선택할 것 같은데, 지금 이 논리도 마찬가지잖아요. 지금 정청래 전 대표께서는 과거를 소환하는 거잖아요. 김민석 총리를 공격하기 위해서. 그래서 사실 파묘한다,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노무현 전 대통령 자서전에는 김민석 전 총리가 그 당시에 했던 것에 대해서, 후단협 관련돼서는 좋게 이렇게 또 평가를 하셨거든요. 정권을 우리가 잡기 위해서 한 저거다라고 했는데.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시대정신이 뭐냐는 거죠, 과거 얘기보다. 그러니까 ABC론이나 증축이나 재건축론이랑 비슷한 논리 아닙니까? 지금 과거 소환하는 것은. 과거를 소환하기 시작하면 또 김민석 총리 쪽 입장에서 보면 친노라고 하지만 또 정동영 쪽으로 또 가지 않았느냐, 정청래 대표도. 이런 얘기 주장하기 시작하면 서로 그냥 과거에 대해서 서로 상처 주는 것밖에 안 되는데 중요한 것은 지금 전당대회를 통해서 뽑을 당대표의 역할이 무엇이냐, 시대정신이 무엇이냐가 사실 기준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다들 당원들이나 우리 의원들도 공감하는 것은 이번 당 대표의 역할은 이재명 정권 성공하고 외연 확장하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에서는 다 동의를 하잖아요. 그걸 누가 더 잘하느냐의 지금 그런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인데 그거에 대한 판단들을 하겠죠. 그러니까 어떻게 주장하는 것들이 그런 적임자의 인지에 대해서. 그 관점에서 봤으면 좋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일단 외연 확장은 김민석 후보가 제일 강조한 건데 듣기로는 그냥 이 자리에서 들으면 김현정 의원이 김민석 후보랑 궤를 같이 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 김현정> 저는 객관적으로 지금 얘기하고 있어요. 양쪽을 다.
◇ 박성태>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결과적으로 비슷한 논조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 김현정> 그러니까 이게 저희 당 의원들이 조심스러운 게 제가 지난번에 평택을 보궐선거 때 우리 당 후보인 김용남 후보를 제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다 보니까 규정을 하더라고요, 이렇게 규정을.
◇ 박성태> 규정을.
◆ 김현정> 그쪽에서 규정을 하더라고요.
◇ 박성태> 일단 반 조국이다, 이렇게. 알겠습니다.
◆ 김현정> 저는 대한민국 조국을 사랑합니다.
◇ 박성태> 대한민국 조국은 사랑하고요. 그러면 김현정 의원님이 하시고 싶은 말씀은 광고 시간에 제게 해 주실 것 같아요.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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