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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국힘 단톡방…배현진 “소요” 발언 논란, 김은혜 “네? 소요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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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패배와 함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도 국민의힘 내홍이 더 커지는 모습이다.장동혁 대표를 필두로 일부 의원들이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선관위를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다.앞서 경찰과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오전 8시 54분쯤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남아 있던 주민 2000여 명분의 표가 담긴 투표함 2개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이송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와 이를 제지하는 경찰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발단은 친한계 배현진 의원이 이날 오전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6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장동혁·주진우·김은혜 의원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시위대를 방문한 것을 겨냥, 시위대 행위를 ‘소요’라고 표현한 것이 됐다.이날 배 의원은 오전 10시 5분 “지금 전 구 의원 출신 개표참관인 등이 배석해 잘 진행되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이 이상의 소요가 없도록 우리가 자극하는 일이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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