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 받으러 3시간 기다렸다”…젠슨 황 ’삼소 회동’에 홍대 인산인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식당을 찾아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에 나섰다.
회동 장소가 공개되자 현장에는 시민과 취재진 수백 명이 몰리며 일대가 북적였다.황 CEO는 이날 오후 7시 10분경 차량을 타고 식당 앞에 도착했다.
현장에 모여 있던 시민들은 일제히 휴대전화를 들어 촬영했고 일부는 “젠슨 황!”을 외치며 환호했다.이날 회동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오후 6시 52분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약 1분 뒤 최 회장과 이 의장이 차례로 도착했다.
세 사람은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며 황 CEO를 기다렸다.
구 회장은 직접 휴지를 꺼내 식기류를 정리하는 모습도 보였다.황 CEO가 도착하기 전 세 사람은 맥주잔을 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대기했다.
이후 황 CEO가 식당 안으로 들어서자 현장에서는 다시 한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