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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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취 호재' LG, 7일 삼성전 선발 이정용→톨허스트로 변경! 후라도와 '에이스' 빅뱅 성사
머니투데이
하늘이 LG 트윈스의 손을 들어준 것인가.
전날(5일) 갑작스러운 우천 취소로 선발 로테이션에 숨통이 트인 '단독 선두' LG가 '에이스' 카드를 꺼내 들며 2위 삼성 라이온즈와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LG와 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양 팀의 '외국인 에이스' LG 앤더스 톨허스트(27)와 삼성 아리엘 후라도(30)가 맞붙는 매치업이다.
사실 LG는 이번 주중 시리즈의 첫 단추를 토종 선발 이정용으로 채울 예정이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좌완 송승기도 고려했지만, 후반기를 위해 조금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
염경엽(58) LG 감독은 지난 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이정용을 삼성전 주중 3연전 첫 경기 선발로 염두하고 있다면서 "3이닝 정도만 버텨주면 좋을 것 같다.
뒤에 불펜 투수들이 붙어서 막으면 된다"라며 사실상 '벤치 멤버와 물량 공세'로 첫 경기를 풀어갈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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