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0억대 철퇴 맞은 전분당 기업들 "깊이 반성하지만 역대 최대 과징금은 좀..."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후 우리나라의 큰 석유회사 4곳이 함께 기름값을 올리기로 협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회사들이 전쟁 후 불과 6일 만에 기름 공급 가격을 40% 올렸고, 이로 인한 손실이 약 14조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진보 성향: 독점 자본의 부당 이윤 추구 — 국내 석유시장을 과점하는 대기업들이 국제 위기를 악용해 규칙을 어기고 소비자를 착취했다.
중도 성향: 위기 악용 담합 — 검찰이 전쟁을 배경으로 정유사들의 가격 협의와 경쟁 제한을 적발해 기소 조치했다.
보수 성향: 기업의 도덕성 실패 — 충분한 재고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핑계로 가격을 올린 기업의 윤리 의식 부재를 지적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7일 대상, 삼양사,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4개 기업의 지난 2018년부터 7년여간 식품업체와 제지사 등 사업자 간 거래에 적용되는 전분 및 전분당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해 과징금 7476억원을 부과하자 해당 기업들은 즉각 반성하는 목소리를 냈다.
삼양사는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시장 관행 및 거래 환경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가격 정책과 영업활동 전반에 대한 내부 기준과 의사결정 절차를 다시 점검하고, 관련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상과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다른 기업들은 공식 입장문을 내진 않았지만 "이번 사안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반성하며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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