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항공우주·AI 초광역 인재양성 생태계 구축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하대학교는 항공우주·인공지능(AI) 분야의 초광역 인재양성과 지역정주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인하대는 최근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열린 '제2회 인천-제주 초광역 협력 기반 A2CL Summit'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A2CL은 'Aerospace(항공우주) & AI(인공지능) Career Ladder'의 약자로, 해당 분야의 교육, 경력개발, 취업, 재직자 역량 강화 및 지역정주를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인재성장 모델이다.
행사에는 인하대를 비롯해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대한민국 공군, 인천국제공항공사, 아마존웹서비스(AWS),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제주산학융합원,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지·산·학·연·군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초광역 인재양성 교육과정의 공동 운영과 산업 수요 연계를 위한 'A2CL 대학-기업협의체 출범 선언문'을 채택했다.
또 이들 기관은 인천과 제주가 보유한 교육·산업 인프라를 연계하고 기관 간 역할과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인하대는 이번 협력체계에서 항공우주·AI 분야 교육과정 개발, 산업 수요 기반 전문인력 양성, 대학-기업 연계형 교육모델 구축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의 항공정비(MRO) 산업 역량과 항공우주산학융합지구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 교육, 현장실습, 취업, 재직자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성장 경로를 밟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인하대 관계자는 "앞으로 지·산·학·연·군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의 학습과 경력개발, 취업, 지역정착이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항공우주·AI 인재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o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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