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일·스페인 이어 브라질도 격파? 모리야스 감독 "우린 다크호스 우승 후보" 여전히 '우승' 원한다
ONP 요약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가 완료되며 한국 축구대표팀이 A조 3위로 탈락하여 사상 처음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일본과 호주는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며, 국제 랭킹 상위권의 여러 팀들도 예상을 벗어나 탈락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한국 탈락의 원인으로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불공정과 대한축구협회의 결정 오류를 직시했으며, 황금세대 선수들의 충분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문제들이 초래한 '예견된 참사'라고 평가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한국 탈락보다는 개별 선수의 활약과 감정적 순간에 주목하여, 손흥민의 눈물과 조나단의 악플 피해 같은 스포츠 드라마와 함께 일본의 청신호, 메시의 활약 같은 국제 축구뉴스를 중심으로 보도했으며 감독 선임 과정 같은 정치적 쟁점은 거리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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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58)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강호 브라질과 결전을 앞두고 승리를 향해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일본은 오는 30일(한국시간) 오전 2시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을 치른다.
일본은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국과 맞붙는다.
과거 네 차례나 월드컵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패배했던 일본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전력을 다하는 '진짜 브라질'과 월드컵 무대에서 맞붙는 건 우리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브라질을 존중했다.
일본은 지난해 10월 열린 기린 챌린지컵에서 브라질에 0-2로 끌려가다 후반에 3골을 몰아치며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친선경기 패배로 브라질이 강한 동기부여와 설욕 의지를 품고 나와 더욱 험난한 경기가 예상된다"면서도 "승률 0%였던 상황에서 우리도 이길 기회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게 수확이었다.
전력으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