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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님, 저 팔 괜찮습니다... 한 번만 내보내 주세요" 롯데 최준용, 3연투 자청 비하인드... '왜' 손성빈에게 밥 산다고 했을까 [인터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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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괜찮습니다.
저 한 번만 나가게 해주십시오."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최준용(25)은 쉬어야 할 날, 스스로 3연투를 자청했다.
전날 만루홈런을 허용한 아쉬움,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또 한 번 놓치면 팀 분위기가 꺾일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마지막 순간, 포수 손성빈(24)의 송구가 롯데의 승리를 완성했다.
롯데는 지난 6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에 11-9로 승리했다.
의미 있는 승리였다.
롯데는 이 승리로 약 1년 만에 LG 상대 위닝 시리즈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상대 전적 열세였던 팀(NC 다이노스, LG)들을 만났던 지난 주를 4승 2패로 마무리하면서 분위기도 끌어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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