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거래는 줄고 가격상승은 최고치"…6월 토허 신청 40% 급감
머니투데이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거래는 줄고 가격은 더 오르는 모습이 나타났다.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두 달 연속 감소했지만 급매물 소진 이후 실수요 중심 거래가 이어지면서 집값 오름세는 오히려 더 가팔라졌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538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청이 가장 많았던 4월(8925건) 대비 39.7% 급감한 수준이며 전월(6043건)과 비교해서도 10.9% 줄었다.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감소세가 시작된 데 이어 6월에도 같은 흐름이 이어진 것이다.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누적 신청 건수는 4만8564건이며 이 가운데 95.7%가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신청 감소는 시장 위축이라기보다 정책 변화와 관망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