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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난해 상호관세 유예 직전 주식 폭풍 매수…이해충돌 논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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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투자계좌에서 지난해 2만1000건이 넘는 주식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호관세 발표와 유예, 정부의 기업 지분 투자 결정 등 시장을 뒤흔든 정책 발표 전후로 거래가 집중되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커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투자계좌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건 상호관세 발표와 유예로 시장이 요동쳤던 지난해 4월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2일 백악관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방의 날' 상호관세를 발표했고 증시는 급락했다.
그러나 그의 투자계좌는 관세 발표 직후인 3일과 4일 수백개 종목을 사고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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