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해방 후 순수 한국인 최초 발굴은 개성 법당방” 주장 제기

동아일보
조회 0
“해방 후 순수 한국인 최초 발굴은 개성 법당방” 주장 제기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 EU 정상과 회담해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성명에 러시아-북한 군사협력 규탄이 포함되었다. 북한이 이에 반발하자 청와대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강조하며 대응했다. 대통령은 이어 바티칸을 방문해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일제강점기 한반도의 유적 발굴은 거의 일본인들이 독점해 이뤄졌다.

‘해방 후 우리 손으로 이뤄진 첫 유적 발굴’로는 보통 1946년 경북 경주 호우총 발굴이 꼽혀 왔는데, 호우총이 아니라 1947년 고려시대 벽화고분군인 법당방(法堂坊) 발굴을 시초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는 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열린 중부고고학 정기학술대회에서 “한국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기획하고 수행한 최초의 발굴은 국립박물관 주도로 이뤄진 법당방”이라고 밝혔다.

현재 북한 지역에 있는 법당방은 판문점에서 개성 방향으로 약 3㎞ 떨어진 경기 장단군 진서면의 벽화고분군.

한국 고고학의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받는 김원룡 제2대 국립박물관장과 장욱진 화백 등이 참여해 십이지신상과 고려 귀족이 그려진 벽화를 조사했다.강 교수가 ‘고려벽화고분발굴기’(1954년)와 ‘한국 박물관 100년사’(2009년) 등 자료를 토대로 재구성한 법당방 발굴 조직도 및 일정에 따르면 발굴 작업은 ...

전문 보기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

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