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노동계 "11500원" vs 경영계 "10440원"…1060원 격차 줄다리기
머니투데이
ONP 요약
내년부터 일하는 사람들이 최소한 받을 시급을 정하는 회의가 열렸는데, 회사들은 1만440원을 원하고 일하는 사람들은 1만1500원을 원하고 있어요. 두 쪽의 차이가 1290원까지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합의를 못 해서, 중립적인 위원들이 중간에서 결정을 도와줄 것 같습니다.
진보 성향: 근로자 생계보장 — 최저임금을 충분히 인상하는 것이 노동자 생활 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필수라고 주장한다.
중도 성향: 절차적 중재 진행 — 법정 기한 경과에 따라 공익위원 중재안 제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합의 모색이 진전 중이다.
보수 성향: 인상 억제 필요 —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은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고 기업 경영난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노사가 2027년도 최저임금액 심의에서 1060원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노동계는 물가 상승을 고려해 11.4% 인상한 1만1500원을 5차 수정안으로 제시한 반면, 경영계는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 한계를 내세우며 1.2% 인상한 1만440원을 내놨다.
노사 간 격차는 1060원이다.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7년도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최저임금액 심의를 진행했다.
당초 6월 말까지였던 법정 시한을 넘겨 7월까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경영계는 장기화된 내수 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한계에 다다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지불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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