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바뀐 SK디앤디, 자금 경색 우려에 25% 급락
ONP 요약
SK하이닉스라는 반도체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소(나스닥)에 처음 상장돼서 잘 팔렸어요. 하지만 한국의 코스피 지수(주식 시장 건강도)는 그 다음날 크게 떨어졌고, 하이닉스 주식도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내려갔어요.
진보 성향: 역김치 심화 — 나스닥에서는 성공했지만 국내에서는 급락하는 이중 가격 현상이 악화되고 있다.
중도 성향: 글로벌 리스크와 개별주의 괴리 — 나스닥 성공과는 별개로 중동 지정학 리스크 등으로 국내 증시 전체가 급락했다.
보수 성향: 외국인 자본 이탈 심화 — 코스피 6~8% 급락과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시장 신뢰의 심각한 위기를 보여준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SK디앤디가 부동산 시장 침체와 자금조달 환경 악화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소식에 25%대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디앤디는 14일 오전 11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07% 내린 8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디앤디는 지난 13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공시했다. 아울러 오는 15일 주주 대상 기업설명회도 예고했다.
SK디앤디는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자금조달 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만기도래 차입금 상환 재원과 유동성 확보 및 성장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 자산 매각 및 유동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주가치 희석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최우선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자본 확충 방안은 향후 이사회 검토와 결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디앤디는 올해 1분기 9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최대주주가 SK디스커버리에서 사모펀드 한앤코개발홀딩스로 바뀌며 지난달 22일 보증사채 신용등급이 'BBB-'로, 기업어음·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이 'A3-'로 각각 하향됐고, 이에 따라 자금조달 환경도 악화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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