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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율치·계월마을, 생활여건 개조 공모 선정…4년 46억 투입
뉴시스 속보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강진면 '율치마을'과 성수면 '계월마을' 두 곳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노후주택 밀집 및 인구 감소에 따라 정주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마을의 주거환경과 안전·위생 등 필수 생활인프라를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두 마을에는 내년부터 4년간 국비 32억원를 포함한 총 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생활·위생·안전 분야의 기반 시설 정비는 물론 ▲빈집 정비 및 슬레이트 지붕 개량 ▲마을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휴먼케어 사업 등이 추진된다.
군은 지난 2015년 임실읍 감성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을 수를 총 17개로 확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득수 군수는 "낙후된 마을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노력이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취약한 농촌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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