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고민정, 유시민 향해 "수박 멸칭 휩쓸 때는 어디 계셨나"
ONP 요약
더불어민주당 8월 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의원이 정청래 전 대표의 지방선거 기간 특보 임명을 '사당화'라 비판하면서 당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동시에 유시민 전 이사장의 이재명 정부에 대한 '재건축론' 발언이 확산되면서 친명(친이재명)과 친청(정청래 지지층) 사이의 계파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진보 성향: 송영길의 정청래 '사당화' 비판과 유시민의 '재건축론'을 당 내 계파갈등의 구체적 표현으로 다루며, 친명과 친청 진영의 립장 차이를 명확하게 드러낸다.
중도 성향: 유시민 '재건축론'의 정치적 파장을 정청래의 '통합론'과 김민석의 '대혁신론'이 상충하는 것으로 균형있게 제시하며, 전당대회 앞 당내 갈등의 구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한다.
보수 성향: 딴지일보의 이재명 장애 희화화 사건을 중점적으로 보도하여 진보 진영의 도덕적 기준 문제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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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비판한 유시민 작가를 향해 "온갖 혐오와 조롱이 당내를 휩쓸었을 때는 어디에 계셨냐"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문재인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 친문(친문재인)계로 분류된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 의원은 전날 저녁 SNS(소셜미디어)에 "(이번 유 작가의 비판은) 어쩌면 '문조털래유'로 촉발된 혐오의 말이 시작점인 것 같다.
문조털래유는 쓰면 안 되고 '매국노·수박' 등과 같은 표현은 해도 되는 것이냐"며 이같이 적었다.
문조털래유는 문재인 전 대통령,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어준씨,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 등과 유 작가를 한 데 일컫는 말로 최근 당내 지지층 일각에서 조롱적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매국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박은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을 각각 비방할 때 쓰여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