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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하러 왔어요" 고인물 판 뒤흔든 '18세' 당구천재, '벌써 상금 5억원' 김영원 시선은 10억 향해 [정선 현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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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에 온 것은 세대교체하기 위해서였다." 50대, 60대 선수들도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일명 '고인물 판'인 당구계에 18세 소년이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니었다.
이젠 모두가 두려워하는 존재가 됐다.
김영원(하림)은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0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에서 응오딘나이(베트남·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15-8, 15-9, 11-15, 15-3, 12-15, 15-4)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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