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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본격화... 실태조사 바탕 제3차 종합계획 수립
오마이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사회복지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안정을 위한 제도적 발판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세종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상호 시장과 김부유 처우개선위원장, 사회복지 전문가 및 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수행 중인 실태조사 연구의 중간보고와 함께 '제3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2027~2029년)'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부 한지연 연구위원은 관내 99개 시설에 대한 인력·보수 현황 조사와 함께 종사자 5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면·온라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세종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2.4점(100점 만점 기준 48점)으로 매우 낮았다. 가장 시급한 개선 방안으로는 '보건복지부(또는 성평등가족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 의무화(41.7%)'가 1위를 차지했고, 시설 인력 증원(32.4%)과 보수의 공무원 수준 현실화(31.7%)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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