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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올 상반기 수입차 '3대 중 1대는 테슬라'…판이 바뀌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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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수입 승용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늘었다.
늘어난 물량 대부분은 테슬라 몫이었다.
여기에 BYD까지 수입차 4위에 오르면서 독일 브랜드가 주도하던 수입차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18만4032대로 전년 동기(13만8120대) 대비 33.2% 증가했다.
성장을 주도한 건 테슬라다.
같은 기간 늘어난 수입차 물량(4만5912대)의 80%가 테슬라였다.
테슬라는 올해 상반기 5만6139대를 팔아 전년 동기(1만9212대)보다 192.2% 늘었다.
3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점유율은 13.9%에서 30.5%로 뛰었다.
수입차 3대 중 1대가 테슬라인 셈이다.
6월에도 1만1119대를 등록해 전년 동월 대비 74.4%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테슬라 호조에 미국 브랜드 점유율은 지난해 상반기 17.5%에서 올해 상반기 31.6%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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