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집 판 잔금으로 주식했다가 반토막”…아내는 ‘부글부글’

ONP 요약
정부가 한 종목만 추종하는 위험한 펀드(레버리지 ETF)를 제한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을 만들었는데, 여당과 대통령이 21일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더 강한 조치를 요구했다. 일반인들이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보는 일이 잦아지면서, 정부가 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진보 성향:규제 부족 지적 — 진입 요건만 높이는 보완책으로는 변동성 심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더욱 실질적인 규제 강화가 필수다.
중도 성향:정부 대응 진행 중 — 금융당국이 초기 규제안 발표 후 추가 보완책 마련을 추진 중이다.
최근 국내 증시가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남편이 집을 팔아 마련한 잔금을 주식에 투자했다가 평가액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아내의 사연이 화제다.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주식으로 사고 친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2주도 안 되는 시간에 주식으로 잔금의 절반을 날렸다고 한다”며 “가슴속 깊은 곳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느낌”이라고 밝혔다.이어 남편이 집을 팔고 받은 잔금으로 주식 투자를 했다며 “아직 확정 손실은 아니지만 물려 있는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갑갑하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그동안 이사 계획을 세우며 치열하게 논의했던 지난날이 모두 의미 없어졌다는 상실감이 든다”면서도 “남편 슈퍼카 하나 뽑아줬다 생각하고 맞벌이로 메꿔야겠다”며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작성자에게 조언과 위로를 보냈다.한 누리꾼은 “폭락하면 어느 정도 다시 반등한다.
그때 빨리 팔아 손해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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