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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승패는 갈렸지만… 누구도 이기지 못한 선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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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탈환' 실패, 뼈아픈 민주 전국단위 3연패, 상처난 국힘 양당 대표 "아프다" "아쉽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가 집권여당의 승리와 제1야당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전국 판세결과에선 희비가 갈렸지만 격전지와 승부처만 놓고 보면 어느 쪽도 이기지 못한 선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권력 교체에 성공했지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했고 주요 재보선 경합지를 상당부분 내줬다.
국민의힘은 서울에서 막판 대역전극을 이끌어냈으나 2024년 이후 치른 세 번의 전국단위 선거에서 3연패하는 최대 위기를 맞았다.
4일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개표가 거의 종료된 가운데 민주당은 16개 광역단체장 중 12곳에서 승리해 지방권력 지도를 새로 그렸다.
국민의힘은 4곳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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