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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정원오, 보라매공원 도보유세... "원팀으로 선거 승리"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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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청장 후보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주말 도보유세를 펼쳤다. 두 후보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전투표와 오는 6월 3일 본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유세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약 20분간 공개 일정으로 진행됐다. 류 후보와 정 후보는 선거운동복 차림으로 보라매공원 정문에서 후문 방향까지 함께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류 후보 캠프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두 후보는 현장에서 "원팀으로 힘을 모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는 취지의 대화를 나눴다. 또한 정 후보는 동작구와 서울시가 협의해 추진해야 하는 공통 공약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은 두 후보가 공통으로 강조하는 정책 과제 중 하나라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정 후보가 발표한 동작구 관련 주요 공약으로는 △동작대로·도림천변 침수 대응 및 AI 재난대응센터 건립 △동작·관악 공동 보라매자원순환센터 조속 건립 △중앙대·숭실대·총신대 연계 혁신성장구역 지정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동작 자립성장 허브 전환 및 시설 확충 △노량진 수협부지와 수도자재센터를 연계한 고밀도 개발 △흑석동 빗물펌프장 이전 및 한강 수변 연계 편의시설 조성 △관내 대학생을 위한 상생학사(마을형 기숙사) 협약 추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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