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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의 전설, 링 밖의 구설…메이웨더 끝없는 논란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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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9, 미국)는 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프로 통산 50전 전승(27KO), 5체급 세계 챔피언, 그리고 천문학적인 파이트머니까지, 그는 오랜 시간 세계 복싱계를 지배했고, 스스로를 '머니(Money)'라고 부를 만큼 막대한 부를 상징하는 스포츠 스타였다.
그러나 은퇴 이후 그의 행보는 선수 시절의 위대함과는 점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메이웨더의 이름은 각종 소송과 금전 문제, 양육비 논란, 세금 체납 의혹 등 부정적 뉴스에서 더 자주 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혼외자를 둘러싼 친자 소송에서 패소하며 거액의 양육비 지급 명령까지 받았다. 미국 TMZ는 최근 법원 문서를 인용해 "메이웨더가 4세 딸의 친부로 공식 인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 엄마인 페이지 모어헤드는 지난 2023년 메이웨더를 상대로 친자 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모어헤드는 메이웨더가 운영하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클럽 '걸 컬렉션'에서 일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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