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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홈플러스를 무너뜨린 범인 [가스인라이팅]

매일신문(대구경북) - 전체기사

ONP 요약

홈플러스가 돈이 떨어져서 7월 13일부터 모든 점포를 갑자기 닫게 됐어요. 거의 30년을 장사해온 회사인데 처음으로 모든 점포를 닫은 거고, 곧 회사가 파산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 과정에서 직원들의 급여, 소비자들의 포인트 환불, 납품업체의 대금 등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 같아요.

진보 성향:사모펀드의 자본 약탈 — MBK파트너스가 기업 이익만 챙기고 구조적 투자를 외면하면서 회사를 파산 직전까지 몰아갔으며, 사모펀드 규제 강화가 시급하다고 주장.

중도 성향:법적 책임 규명 — 파산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회 청문회를 통해 MBK·메리츠 등 관련 주체들의 책임을 낱낱이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

보수 성향:피해자 보호 우선 — 소비자 포인트 환불, 직원 급여·퇴직금, 납품업체 대금 등 현실적 손실 보전을 법적 절차 속에서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

지속적인 경영난으로 지난해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던 홈플러스가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13일부터 전 점포 휴업에 돌입했다. 폐업이 코앞이다. 민주당은 홈플러스의 붕괴를 두고 국회 청문회를 통해 진상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노조는 대주주인 사모펀드에 책임을 묻는 대규모 투쟁을 예고했다. 다른 이해관계자도 앞다퉈 서로 책임 씌우기에 혈안이 돼 있다.
홈플러스 사태의 원인을 두고 각계의 진단은 엇갈린다. 우선 노동계는 대주주인 MBK와 메리츠증권에 대한 공격에 집중하고 있다. 2015년에 이들 기업이 7조 원이 넘는 막대 - 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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