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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전부터 독주"... 장흥군의회 원구성 놓고 여야 충돌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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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출범하는 제10대 전남 장흥군의회에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반기 원구성 방안을 당내에서 정리한 가운데, 소수 정당 당선인들이 이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들은 "의회 개원 전부터 독주 채비를 갖추는 구태"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장흥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장흥군지역위원회는 이날 총회를 열고 제10대 장흥군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모두 민주당 소속 당선인으로 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문금주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국회의원)과 민주당 소속 군의원 당선인들이 참석했다. 민주당 내정안에 따르면 전반기 의장 후보에는 3선의 백광철 당선인, 부의장 후보에는 초선의 황호연 당선인이 각각 추대됐다.
본회의 의결을 거쳐 구성될 상임위원장 3석은 운영위원장 유금렬(2선), 산업경제위원장 김옥화(초선·비례), 행정복지위원장 채은아(3선) 당선인으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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