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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0여분 남기고 3골 몰아친 아르헨…이집트 3-2로 꺾고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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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0여분 남기고 3골 몰아친 아르헨…이집트 3-2로 꺾고 8강행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이집트에 후반 79분까지 2골 차로 밀리다 추가 시간까지 남은 10여 분 동안 3골을 몰아 넣으며 2연속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7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16강전에서 선공을 내줬다.

전반 14분 이집트의 야세르 이브라힘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22분 모스타파 지코에게 추가 골까지 허용한 것이다.

이집트가 기세를 올리는 동안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에게는 불운이 이어졌다.

전반 18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찼지만 이집트 골키퍼 모스타파 쇼베르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1분에는 프리킥이 골대에 맞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아르헨티나를 살린 것은 메시였다.

메시는 먼저 후반 34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크로스를 올려 헤딩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38분에는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후반 추가 시간에 돌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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