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K-고메 레이스’ 우승 메뉴…‘친정’ 코트야드 명동서 선봬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중구 남대문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은 6월 열린 ‘메리어트 K-고메 레이스’(Marriott K-Gourmet Race)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호텔은 이를 기념해 2층 뷔페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이날부터 8월31일까지 경연 출품작을 선보인다.
메리어트 K-고메 레이스는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열린 미식 셰프 경연 대회다.
미국의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기업 메리어트 계열의 국내 17개 호텔의 셰프들이 4월부터 6월까지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경쟁했다.
4성급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명동은 5성급 호텔들마저 제치고 결선에 올라 6월19일 마침내 정상에 섰다.
이 호텔의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wo The Sky) 팀은 메뉴 완성도와 창의성, 주류 페어링, 실제 호텔 뷔페에서의 구현 가능성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품작은 ‘앙쿠르트 한방 갈비찜’과 ‘서늘, 호엽 만둣국’이다.
앙쿠르트 한방 갈비찜은 한약재를 넣고 오랜 시간 끓인 늑간살 갈비찜을 쑥이 든 페이스트리 도우로 감싸 구운 메뉴다. 음식 재료를 반죽으로 감싸 굽는 프랑스식 앙쿠르트 기법을 갈비찜에 접목했다.
서늘, 호엽 만둣국은 개성식 만두와 서울식 냉육수를 결합한 차가운 보양식이다. 돼지고기와 채소, 한약재를 우려낸 육수를 차갑게 식힌 뒤 콩물을 더했다. 돼지고기 굴림만두와 김치 굴림만두 등 두 종류의 만두로 구성한다.
우승 메뉴는 모모카페가 이달 1일부터 진행 중인 ‘여름 보양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프로모션에서는 ‘광주식 보양 오리탕’ ‘한방 소꼬리찜’ ‘양념 장어구이’ 등 보양식을 비롯해 ‘참나물 샐러드’ ‘강청국장 열무비빔밥’ 등을 차린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셰프가 즉석요리도 선보인다.
호텔은 우승을 기념해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모모카페의 평일 런치나 디너 뷔페 예약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
‘밀키 망고 케이크’ 예약 시 10% 할인한다. 케이크는 방문일 최소 3일 전에 예약 필수다.
김미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 총지배인은 “당 호텔 대표 셰프들이 치열한 경연을 통해 인정받은 K-미식 메뉴를 고객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지친 일상 속에서 완벽한 회복과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모모카페의 여름 보양 뷔페와 함께 올여름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보내길 바란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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