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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실생활 온디바이스 AI 도입…증평·진천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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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가 도민 실생활 분야에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도입한다.

도와 증평군, 진천군은 16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사업' 발대식을 열고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에 나섰다.

어린이집 돌봄, 전통시장 안전, 도서관 이용 편의, 산림 관리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 온디바이스 AI를 적용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실증할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AI'는 별도의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이다. 외부 네트워크 의존도가 낮아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보안성도 뛰어나다.

충북도 등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59억원, 도비 6억원, 증평·진천군 각 7억원, 민간 20억원 등 99억원을 이번 사업에 투입한다.

증평군과 진천군이 선도적으로 지역 맞춤형 AI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 뒤 이를 도 전역으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도 관계자는 "온디바이스 AI는 산업 현장을 넘어 도민의 일상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완성된다"며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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