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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걸 "민주세력 극심한 분열... 부끄럽고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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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걸 "민주세력 극심한 분열... 부끄럽고 창피해"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18일 오후 200차 내란청산 촉구 촛불집회 무대에 나와, 최근 범민주세력의 분열과 관련해 "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있는데, 아주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1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서초역 8번 출구)에서 열린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촉구, 제 200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발언을 했다. 지난 2022년 8월 첫 시작한 주말 촛불집회는 이날로제 200회를 맞았다.

"청년들이 더 행복하게 사는 그날까지"

먼저 안진걸 소장은 "2022년 3월, 윤석열, 김건희에 대해 깅력 규탄 집회를 시작했다. 그때 100여명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대선 패배의 고통으로 집회를 시작했다"며 "2022년 8월, 윤석열, 김건희 정권 100일이 지나고 나니, 단 하나도 국정을 운영할 수 없는 국정파괴, 국정농단 그리고 사기꾼들인데다가 비상계엄 쿠데타도 일삼을 것이라는 것을 저희가 주장하며 그때 첫 집회를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어느덧 세월이 몇 년 흘러, 매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렇게 모여 200차 집회를 하고 있는 촛불행동과 촛불 민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민생걍제연구소와 안진걸TV도 적자지만 방금 전에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에게 두꺼운 돈봉투를 하나 전달했다. 사실 그 전에도 천만원, 천만원씩 두 번 기부한 적이 있다"며 "앞으로 더 기부하겠다. 민중이 주인이 되고 검찰이 완벽히 개혁되고 우리 서민, 중산층, 청년들이 더 행복하게 사는 그날까지 촛불행동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소장은 검찰수사권 완전 박탈과 관련해 "당연히 완전 박탈해야 한다"며 "검찰이 보완수사나 재수사를 한다고 해도 더 잘되라는 법이 하나도 없고, 그동안 나쁜 짓을 더 많이 했다. 그렇다면 경찰이 피해자들이나 고소인이나 고발인들을 외면할 때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수사권은 완전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최근 경찰과 관련해 몇 가지 사건 때문에 혹시라고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등으로 걱정한 분들이 있다"며 "경찰 내에 2차 3차, 5중 6중 장치를 마련하고 그래도 안 되면 피해자가 법원에 재정 신청을 하고, 공수처와 외부수사단이 총출동해 절대로 피해자에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면 된다. 그렇게 해서 검찰수사권을 완전 박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이 시간에도 서민과 소상공인, 청년들은 집권 여당의 따뜻한 정책을 기다라고 있다"며 "내란세력 척결도 아직 멀었다. 윤석열, 김건희가 서울 양평고속도로의 국정농단의 주범인데 아직도 기소도 안됐다. 관저 이전 비리로도 기소가 되지 않았다. 이들이 저질렀던 지난 대선에서의 불법행위, 관저 이전 중대비리, 서울 양평고속도로 국정농단으로 이자들을 기소하고 무기징역을 또 한번 때려야 내란이 비로소 청산되는 또 한번의 계기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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