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美250주년’ 트럼프와 통화…전황 고전 속 외교 존재감 과시

ONP 요약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일, 트럼프 대통령이 6년 만에 러시모어산에서 반공산주의와 자유 수호를 강조하는 연설을 했다. 워싱턴에서는 85만 발의 폭죽으로 기네스 기록을 노렸으나, 주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대기오염이 예상되었다.
진보 성향: 환경오염을 우려하고 중간선거를 겨냥한 정치 공격성을 비판한다.
보수 성향: 반공산주의 강조와 국정 성과를 자연스럽게 보도하며 대통령의 역사적 역할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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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현지 시간)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90여 분간 통화하면서 미국과의 우호 관계를 부각했다.러시아 국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의 이번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사태의 평화적 해결 모색을 촉진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통화는 거의 한 시간 반 동안 이어졌다”며 “실무적이면서도 매우 건설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또 백악관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중재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모스크바를 다시 방문할 준비도 돼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우샤코프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현실적인 자신의 평가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크렘린궁은 별도로 공개한 축하 전문에서 “러시아와 미국은 세계 최대 핵보유국으로서 국제 안보와 안정을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