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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서 트럼프 암살 가능" 이란 전 사령관 발언…美 사흘 연속 공습

뉴시스 속보

ONP 요약

미국이 이란을 폭격하자 이란도 미군 기지를 공격하면서 양쪽이 계속 싸우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싸우지 않기로 약속했는데도 호르무즈 해협을 누가 통제할 것인지를 두고 다시 싸움이 시작된 것이고, 여기는 전 세계 기름과 가스의 5분의 1이 지나가는 매우 중요한 수로라 문제가 크다.

진보 성향: 일방적 공격 확대 — 트럼프 행정부가 연쇄적 공습으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이란의 전략적 이익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중도 성향: 휴전 체제 붕괴 — 미국의 공습과 이란의 보복이 반복되면서 종전 합의가 무너지고 전면전 재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보수 성향: 자유 항행 수호 — 미국이 국제 해역의 자유 항행을 보호하고 이란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정당한 군사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IRGC) 전 고위 사령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 가능성을 언급했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세인 카나니 모가담 전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은 최근 이란 매체 파라루 인터뷰에서 "트럼프를 암살하는 것이 목표라면 백악관 안에서도 할 수 있다"며 "필요한 순간이 오면 우리는 그렇게 할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모가담 전 사령관은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의 협상에 대해 "평화가 아닌 긴장 완화를 위한 것"이라며 "협상의 목적은 이란의 권리 회복과 미국이 제기한 의혹 해소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복과 응징은 여전히 선택지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미군이 이란에 대한 공습 범위를 내륙으로 확대한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라디오 채널 '휴 휴잇 쇼'에 출연해 "오늘 밤에도, 내일도 세게 때릴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그들은 할 수 있는 게 큰소리치는 것뿐"이라며 지도부 제거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뒤, "우리는 그들을 제거하는 대신 본보기로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란을 대상으로 사흘 연속 야간 공습을 진행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은 이란군에 대가를 치르게 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인과 상선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n104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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