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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흰 눈썹에 집착…송진우 日아내 "복털이라 자르면 일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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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코미디언 송진우 일본인 아내가 흰 눈썹을 자르지 않아 가족들을 의아하게 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2년 차 배우 송진우 미나미 부부가 합류했다.

송진우는 아침부터 아내 미나미에게 "눈썹 어떡할 거야?"라고 질문했다.

미나미는 "이거 의미를 알아? 복털"이라고 주장했다.

미나미는 흰 눈썹이 길게 한 가닥 자라나 있었다.

김숙이 "저게 뭐냐"며 놀랐고, 송진우 절친 유세윤은 흰 눈썹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 했다.

송진우가 "좀 다듬어"라고 말하자 미나미는 "일본에선 복털이라고 한다. 올라가 있잖아. 좋은 일이 생긴다는 거다. 오빠에게 일이 많이 들어올 수도 있다"고 했다.

송진우가 "밖에서 사람들이 뭐라고 안 하냐"고 묻자 미나미는 "뭐라고 하지. 난 만지지 말라고 한다"고 했다.

송진우가 "뽑아"라고 하자 미나미는 "진짜 좋은 일이 없어질 수도 있다. 자르면 자를수록 점점 없어져"라고 했다.

송진우가 "계속 자라면 계속 기를 거야? 도사야?"라고 말하자 미나미는 고데기로 말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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