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우등생 아들도 "엄마, 고졸이 낫겠어"...삼전닉스 꿈꾸고 마이스터고 우르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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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의 채용 연계 협약을 맺은 주요 대학의 반도체 계약학과 2026학년도 정시 합격선(수능 평균 백분위)이 96.2점으로, 서울대 자연계열(95.8점)을 넘어섰고 지방권 의대(97.2점)에 근접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산업의 호황과 졸업 후 대기업 취업이 보장된다는 강점으로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급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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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권과 부산에서도 관련 학교 설립·전환 예정 #내신 성적으로 전교 상위 10% 안에 드는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둔 40대 김모씨는 최근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 입시설명회를 찾았다.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것보다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마이스터고에 입학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고졸 특채' 전형에 도전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해서다.
내년부터 서울과 경기권에도 반도체 관련 학교가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어서 선택지도 넓어진다.
반도체 산업 초호황으로 이른바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반도체 마이스터고 입학을 희망하는 중학생이 늘고 있다.
상위권 반도체 마이스터고는 지난해에만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에 19명을 취업시키며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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