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군대 가겠다” 입대 신청 4배로…인구 280만명 小國에 무슨 일?
동아일보

러시아에 인접한 발트해 연안국 리투아니아에서 군대에 가겠다는 청년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자국 내 핵무기 배치 금지 법안 폐지에 나서는 등 안보 강화에 나서 리투아니아의 움직임에 청년들도 동참하는 것이다.14일(현지 시간) 리투아니아 현지 LRT방송에 따르면 올해 리투아니아군이 접수한 입대 신청은 8100건을 넘었다.
리투아니아 군 당국은 연간 징집 명단을 작성하기 전에도 이미 4400명이 자발적으로 입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명단이 나오자 이중 3700명은 우선 입대를 지원했다.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전 자원 입대자는 2022년 기준 1년에 2000명 안팎이었다.
리투아니아군 당국은 LRT에 “기록적 입대 지원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방위 체계에서 자신들 역할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다만 모든 지원자가 복무할 수 없기 때문에 군대 때문에 학업 계획을 미루지는 말라고 당부했다.인구 280만 소국인 리투아니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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