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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통령의 기괴한 선물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세계일보
![튀르키예 대통령의 기괴한 선물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12/20260712504637.jpg)
고려 시대인 서기 942년의 일이다.
동아시아 북방의 유목 민족이 세운 나라 거란(契丹)이 고려에 접근했다.
한반도에는 없었던 신기한 동물인 낙타 50필을 이끌고 고려를 찾은 거란 사신은 양국의 친선을 강조했다.
하지만 당시 임금인 태조 왕건(877∼943)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거란 사신은 외딴 섬으로 유배를 보내고, 선물이라며 보낸 낙타들은 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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