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닉스 코앞”…SK하이닉스·SK스퀘어 또 ‘신고가’

AI 통합 요약
코스피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9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형주가 압도적 비중으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ETF 순자산이 500조원을 넘어서며 개인투자자들이 레버리지 상품에 대량 몰려들면서 투기적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증권사들은 실제 주가 상승 뒤를 따라 기업 목표주가를 올려잡고 있다. 자산운용사 수익은 역대급 수준에 도달했으나, 주식 보유자와 비보유자 간 자산 격차 확대와 과도한 개인 투기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진보 성향: 주식 보유 여부에 따른 자산 불평등 심화를 주목하며, 만스피 시대의 도래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근로소득자와 자영업자들에게는 기쁘지 않은 현실임을 강조하고 조세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다.
중도 성향: 시장의 성장을 인정하면서도 '베팅의 민족'으로 표현된 개인투자자의 과도한 투기 열풍,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회전율 급등, 리츠 시장 부실 사례 등 시스템 리스크를 경고하고 규제와 투자 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보수 성향: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AI 등 기술 발전에 따른 시장의 강한 성장성, 국민연금 수익률 개선과 기금소진 시점 연장, 현대차·LS 등 새로운 투자 기회 확대를 강조하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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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22일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10시28분께 6.55% 상승한 294만5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스퀘어 역시 10.90% 상승한 197만4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한화투자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 목표가를 기존보다 164% 올린 430만원으로 제시했다.
국내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박준영 한화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와 완벽히 같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마이크론은 주가수익비율(P/E) 10배 이상을 부여받고 있다”며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는 6.6배로 여전히 글로벌 테크들의 기본 배수도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서울=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