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42건8개 미디어
정치
보수 성향

“지능 안 좋고 막일하는 환자” AI 출력물 그대로…병원 안내문 논란

동아일보
조회 0
“지능 안 좋고 막일하는 환자” AI 출력물 그대로…병원 안내문 논란

AI 통합 요약

보건복지부가 담뱃갑 포장지의 건강경고 그림과 문구를 개정했다. 흡연의 위험성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대신 직접적인 결과를 명확히 표시하는 방향으로 바뀌며, 특히 간접흡연이 영유아에게 미치는 해를 더욱 강조하게 된다.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23일부터 시행된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병원 진료 안내문에 인공지능(AI) 프롬프트 내용이 그대로 담겨 환자에게 전달됐다는 사연이 공분을 일으켰다.환자를 비하하는 표현이 담긴 데다 AI가 적어준 내용을 그대로 썼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

18일 소셜미디어 스레드에 글을 올린 제보자는 “통증의학과를 다녀온 어머니가 받아온 종이”라며 안내문을 공개했다.

문서 상단에는 “환자가 좀 지능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은 막일하시는 분인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 용지를 만들어 달라”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의료진이 AI에 입력한 명령어가 삭제되지 않은 채 그대로 출력된 것으로 추정된다.

환자는 주먹이 쥐어지지 않고 팔꿈치가 잘 펴지지 않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제보자는 “치료 안내문인 줄 알고 읽다가 눈을 의심했다”며 “치료받으러 간 환자를 뒤에서 이런 식으로 분류하고 있었다니 너무 속상하고, 어머니에게 죄송하다”고 토로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AI 내용을 그대로 뽑아줄 거면 의사가 왜 있는 건가?” “어 ...

전문 보기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