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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에볼라 확진 환자 2011명, 사망자 754명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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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민주콩고. DRC)의 에볼라 전염병 확진 환자가 2천명을 돌파, 2011명에 이르렀고 사망자는 754명으로 급증했다고 이 나라 보건부 발표를 인용한 외신들이 7월 14일 (현지시간)전했다.

신화 통신, AF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민주콩고의 에볼라 감염지는 여전히 이투리 주, 남북 키부주, 오트 우엘레 주, 초포 주 등 5개 주가 중심 지역이 되어 있다.

지금까지 회복된 환자의 수는 366명이고, 753명은 여전히 격리 중이다.

정부 발표문에 따르면 가장 전염이 극심한 지역은 이투리 주로, 여전히 에볼라 발생과 전염의 핵심지역으로 남아 있다.

신규환자 발생은 오트 우엘레 주가 가장 많다. 지정학적 전염 조건이 뛰어나서 에볼라 발생 감시 강화와 진단 치료 능력 확대, 조직적인 방역이 시급한 실정이다.

DRC보건부는 현재 에볼라 감염상태가 "지속적인 전염" 국면이며 발병 시초부터 신속하게 환자 수가 불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에볼라는 종전의 병원체와 좀 다른 신종의 분디부교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5월 15일에 처음 발견해서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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