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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인서울' 다시 시작됐다…강동·강남 학군지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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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인서울' 다시 시작됐다…강동·강남 학군지로 몰려

지난해 서울로 전학 온 초등학생 수가 서울을 떠난 초등학생 수를 10년 만에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재건축이 이뤄지고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강동구와 강남구 등에 학생 유입이 집중됐다.

종로학원이 15일 전국 6280개 초등학교 전·출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의 초등학생 순유입은 83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로 전학 온 초등학생이 서울 밖으로 전학 간 초등학생보다 834명 많았다는 의미다.

서울 초등학생이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한 것은 10년 만이다.

서울에서는 교육 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순유입이 두드러졌다.

순유입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강동구로 1752명이 순유입됐다.

이어 강남구가 1331명으로 뒤를 이었다.

학군지인 목동을 품은 양천구도 848명, 서초구는 795명이 각각 순유입됐다.

이어 노원구(193명), 송파구(163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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