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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우승청부사' 페덱, 데뷔전 앞두고 이례적 소감 "라이온즈 대표해 설레... 특별한 시즌 만들 것"
머니투데이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30)이 KBO 리그 데뷔전을 앞두고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등판 소감을 전했다.
페덱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야구는 내가 상상조차 하지 못한 곳으로 이끌어 주었고, 거쳐 온 모든 과정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며, 라이온즈를 대표하게 되어 무척 설렌다.
특별한 시즌을 만들어 보겠다"는 말로 첫 등판을 앞둔 포부를 밝혔다.
사실 선발 등판을 앞둔 투수들은 보통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잘 응하지 않하지 않고 SNS에 게시물도 잘 올리지 않는다.
경기의 포문을 여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마운드에 오르는 만큼, 가장 예민한 상태에서 말을 아끼며 자신만의 루틴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덱은 달랐다.
데뷔전의 압박감 속에서도 특유의 쾌활함을 잃지 않고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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