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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대문장미 가지 '싹둑' 60대들 진술…"철거 소식에 안타까워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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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유명 장미 명소 '파란대문장미'에서 무단으로 장미 가지를 잘라간 60대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웠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팔달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60대 A씨 등을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4일 자정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파란대문장미'에서 장미 가지 10개 가량을 잘라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곳이 곧 철거된다는 소식을 듣고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가져다가 집에서 잘 키워보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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