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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서 증명한 K리그 클래스... '2m 체코 공격진 지웠다' 이기혁, 데뷔전 헤더 8회 철벽수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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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한국 축구 대표팀이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첫 경기 체코전을 치른다. 9일 훈련 중 주전 중앙수비수 김태현이 발목을 다쳐 출전이 위태로우며, 고지대의 산소 부족과 강수 등 환경 악조건이 예상되고 있다. 손흥민 주장 등 주력 선수들은 조 1위 가능성과 역사적 기록 달성을 언급하며 본선에 임한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인 월드컵 무대에서도 K리그 클래스는 통했다.
'깜짝 선발'로 나선 이기혁(26·강원FC)이 장신의 체코 공격수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체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22분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35분에는 '캡틴' 손흥민(LAFC) 대신 교체 투입된 오현규(베식타스)가 짜릿한 역전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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