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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인천공항 주차 쉬워지나…직원 정기권 절반 줄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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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 내 공항 이용객 대상 주차장 면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내 전체 주차장 면수의 약 85%를 차지해 문제가 된 직원 정기주차권을 전면 무효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상주직원 정기권 관리체계 개편안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국토교통부 감사에 따른 후속조치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사는 공사 및 자회사 직원에게 유·무료 정기주차권 3만1265건을 발급했는데 이는 공항 전체 장·단기 주차장 3만6971면의 84.5% 수준이었다.
공사는 발급한 상주직원 정기권을 무효화하고 기존보다 50% 이내로 발급할 계획이다.
발급 요건은 ‘업무상 필요성’에서 ‘업무상 반드시 필요한 경우’로 강화한다.
공사 소속 직원의 정기권은 기존 3500매에서 400매로 88.6% 감축한다.
공항 이용객 선호도가 높은 1·2터미널 단기주차장은 임산부, 장애인, 긴급출동 차량을 제외하고 모두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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