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 청약 1순위 경쟁률 5.9대 1…35개월 만에 최저

전국 아파트 청약 시장이 빠르게 식어가고 있다.
지난 6월 1순위 평균 경쟁률이 5대 1 수준으로 떨어지며 약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23일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12개월 이동평균 기준)은 5.90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6.31대 1)보다 0.40p(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지난해 같은 달(11.41대 1)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친다.
2023년 7월 이후 3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중반 이후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5월 14.80대 1을 기록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고, 같은 해 7월부터는 한 자릿수 경쟁률이 지속되고 있다.지역별로는 서울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서울은 5월 153.00대 1에서 6월 113.14대 1로 39.86p 떨어졌다.
여전히 세 자릿수 경쟁률을 유지했지만 감소 폭은 전국에서 가장 컸다.지방 역시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경남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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