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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김부장', 또 자체 최고 시청률 23.1%…'펜트하우스2'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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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 TV 금토극 '김부장'이 역대 SBS 금토극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쓰며 30% 고지를 정조준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김부장' 8회는 전국 시청률 23.1%(수도권 23.6%, 순간 최고 26.2%)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이다.

이로써 '김부장'은 SBS의 대표 흥행작인 '열혈사제'(22%), '모범택시2'(21%), '스토브리그'(19.1%), '원더우먼'(17.8%), '굿파트너'(17.7%)를 모두 넘어섰다.

이제 남은 목표는 SBS 금토극 역대 최고 기록인 '펜트하우스2'(29.2%)의 경신이다. 이미 '펜트하우스2'를 제외한 역대 SBS 금토극 최고 시청률을 확보한 '김부장'이 종영까지 남은 2회 동안 30%의 벽을 깨고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방송가의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 민지(서수민 분)와의 자유를 위해 망명객 리응령(이재용 분)을 보호하는 마지막 임무에 나선 김부장(소지섭 분)의 사투가 그려졌다. 그러나 김부장은 내부 첩자와 배신으로 인해 도리어 대한민국 특수임무국 요원들에게 포위당한 채 북한으로 송환될 위기에 처하며 충격적인 엔딩을 맞았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도 도리어 제거될 처지에 놓인 김부장이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를 깨부수고 딸을 지켜낼 수 있을지가 남은 회차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김부장' 9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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