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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잠실서 안타 몇 개를 쳤는데..." 이강철도 '안타기계' 올스타 불발이 아쉽다
머니투데이
"잠실에서 안타를 몇 개를 쳤는데..." 이강철(60) KT 위즈 감독이 '타격 기계' 김현수(38)의 올스타전 불발에 깊은 아쉬움을 삼켰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잠실구장을 상징하는 타자였기에 아쉬움은 더욱 짙게 남는 듯했다.
이강철 감독은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올스타전 브레이크를 앞두고 명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현수의 이름이 나오자 짐짓 탄식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 감독은 "김현수가 올스타전에 나가면 안 되나"라고 운을 떼며 "잠실에서 그만큼 안타를 친 사람이 어디 있느냐"라고 반문했다.
과거 프로 입문 시절부터 수년간 잠실야구장을 안방으로 쓰며 수많은 안타를 생산해 낸 김현수의 상징성과 꾸준함을 치켜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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