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운영 잘한다' 김민석·송영길 지지층 90% 넘어... 정청래 지지층에선 63.1%

ONP 요약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토론이 8월 29일 MBC에서 열려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이 6.3 지방선거, 대통령 연임, 유시민 발언 등 핵심 이슈를 놓고 격렬히 논쟁했다. 김민석은 정청래를 ‘구태 정치’라 비판하고, 유시민의 대통령 모독 발언에 대해 정청래가 무응답을 보인 등 논란이 부각됐다.
진보 성향:구태 정치 대립 — 김민석이 정청래를 ‘구태 정치’라 비판하며 당내 권력 다툼을 부각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75.8%, 부정평가는 20.3%로 나타났다. 다만 8·17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긍정평가의 온도차가 있었다.
차기 당대표로 김민석 후보나 송영길 후보를 1순위로 지지한다고 응답한 이들의 90% 이상은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정청래 후보를 1순위로 지지한다고 응답한 이들의 경우 63.1%만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4.9%로 김민석·송영길 후보 지지층보다 높게 나타났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에 의뢰해 지난 27~28일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이라고 응답한 만 18세 이상 남녀 1184명에게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75.8%를 기록했다(매우 잘함 57.0% - 잘하는 편 18.8%).
반면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3%(잘못하는 편 8.3% - 매우 잘못함 11.9%)였다. '잘 모르겠음'은 3.9%였다. '현재 민주당 당원인지'를 함께 물어 조사한 결과의 분포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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